우선 내가 이 프로그램을 듣게 된 계기는
올해 내가 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반이 된다.
졸업반이지만 포트폴리오는 커녕 내세울만한 프로젝트가 없어서 걱정이 많았다.
그렇게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봤을때
요즘 개발자가 취업깡패가 되는 시기라 그런지 온라인 강의 플랫폼들이 많았다.
(사실 작년에 코ㅇㅇ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들어 봤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내가 대학생이라 금전적으로 여유도 크지 않고 지금 당장 프로젝트를 만들어 내는 성취감을 얻고 싶었기 때문에 찾다보니 내일배움카드를 알게 되었고 연계되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는 스파르타 코딩클럽을 알게 되었다.
내일배움카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카드로 연계된 프로젝트를 결제 할때 일정부분은 국가에서 돈을 내주기 떄문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은 무려 90퍼센트 지원을 받고 각 개발 프로젝트마다 5만원내 금액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다.
(참고로 카드 발급과정과 프로젝트 신청 과정 모두 스파르타에서 안내 동영상이있어서 참고하여 신청을 하였다)
그렇게 수업을 웹개발과 앱개발을 신청하였고 각 개발 1주차 진도를 끝내고 이렇게 개발일지를 작성하고있다.
총 5주차까지 있고 웹개발은 다른 사람과 팀플을 할 수도있다고한다.
강의는 하루 최대 8강씩 들을 수있다.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웹과 앱 둘 다 공부하고 국가근로도 병행하고 있는 내 입장에서는 꽤 하루가 바쁘게 지나간다. 스온스라고 해서 매일마다 일정 시간에 메타버스서버에 접속해 매니저님과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공부 동기부여도 해준다
웹 개발 후기 및 개발일지
1주차 약 2시간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고 HTML,CSS,Javascript에 대한 내용들을 배운다.
주차 강의가 끝나면 숙제를 하는데 전체적인 강의 내용이 숙제를 풀기 위해 구성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즉 이론을 탄탄히 하고 개발 하는 것보다 개발을 하면서 필요한 이론을 배우고 필요하면 추가적으로 배우는 강의이다.
이미 어느정도 이론을 알고있고 학교 과제를 하면서 여러번 실습을 해본 나에게는 딱 맞는 속도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이번주 숙제의 결과물은 아래와같다.
앱 개발 후기 및 개발일지
졸업반이 되며 이제 취업을 준비해야 되면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생각했을때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되고싶었고 그래서 해당 프로젝트에 포커스를 많이 두고있다.
보통 앱 개발은 안드로이드와 IOS에 따라서 사용 언어가 달라지는데 여기서는 하이브리드 앱개발인 리액트로 방향성을 잡고있다. 그래서 이번 1주차는 2시간정도 Javascript에 대한 내용을 가르쳐 주고있다. 웹과 다르개 개발 도구가 많이 필요한 앱은 1주차에서는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건 없고 코드를 사용해 함수를 만드는 숙제를 했다.
개발일지를 마무리하며,
이번 한 주를 포함해서 앞으로 5주 동안 강의를 듣게 될텐데
이 개발일지를 시작으로 나의 기록들을 남기며
어제 보다 더 자신있는 개발자로 성하길 바란다.